불면증, 수면장애 침실부터 바꿔보자 -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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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2. 7. 20:05

불면증, 수면장애 침실부터 바꿔보자

목차

     

    수면 공간 침실

    침실은 쉬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떻게 하면 상쾌하게 깨어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까?

     

    아늑한 침실 공간 만들기

    차분하고 톤이 비슷한 색들로 꾸며 눈이 한 색에서 다른 색으로 옮겨갈 때 편안해야 한다. 침대로 오가는 길에 카펫을 깔아 침실은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생각을 만들어 보자.

     

     우리 몸은 어둠을 휴식, 빛을 활동이 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몸이 밤낮을 구분 못하여 24시간 주기 생체시계가 교란되어 어질어질하거나 피로해질 수 있다. 침실을 살펴 원치 않는 빛이 방 안으로 스며들고 있는지 파악한다. 아마 가로등, 보안등, 현관등, 알람시계와 충전기 불빛일 것이다. 암막 커튼, 문 틈 아래로 들어오는 빛을 최대한 차단해 보자.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 방에서 밤에 더 푹 잘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먼저 업무 활동과 관련된 노트북 컴퓨터나 문서나 메모 따위를 침실에서 모두 치우자. 이 물건들은 일을 떠올리게 하는 시각적 단서들로서 정신이 계속 작동하게 만든다. 긴장을 풀어주는 예술품을 침실에 두고, 강렬하고 복잡한 작품들은 모두 치우자. 우리 뇌는 기회만 있으면 사물에 대해 궁리하고 분석하는 경향이 있기에 느슨한 집중이 가능한 차분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침실에 두자.

     

     

     나무 프레임을 사용하자. 인간은 목재에 본능적으로 마음이 끌린다. 목재 그 존재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한다. 또한 목재는 습한 환경에서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습기를 방출해서 습도를 균형 잡힌 상태로 유지해준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소나무 침대 프레임에서 잤을때 심장 박동 수가 하루에 3,500회 줄어든다고 한다.

     

     온도 또한 중요하다. 우리 몸은 밤에 더 빨리 과열된다. 그래서 난방기를 계속 튼채로 잠들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뒤척이게 될 수도 있다.실내 온도 기준으로 밤 시간대의 이상적인 온도는 대략 섭씨 18도이다. 

     

     잠들기 전에 하루를 정리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밤들기 전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해서 생각을 정리 하고 내일 아침 할일을 계획하여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손이 닿는 곳에 노트를 두어 언제든 글을 쓰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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