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색깔이 중요성
인간이 색 따라 다른 정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색마다 연결 된 기억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긍정적 체험과 연결된 색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한창때 자연을 상기 시키는 책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그 색들이 건강과 안전을 나타나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스티븐 파머와 카렌 슐로스가 제시한 생태적 유의성 이론이 이를 뒷바침 한다.
- 맑은 하늘색
시원하고 잔잔한 풀장을 떠올리게 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밝은 녹색들
에너지와 고요함을 만들어 내어 초원이나 숲 속 한가운데 있는 듯한 체험을 하게 해준다.
- 노란색
따뜻한 여름 햇빛 잘 익은 곡식 해바라기를 떠올리게 한다. 따뜻하게 환영 하는 느낌을 주고 활기 넘치는 사교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보라색, 자주색
신비하고 영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 오렌지색과 빨강
잘 익은 과일과 딸기를 연상 시킨다. 기운 나고, 흥분되고, 의욕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