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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5=? 뭘까요? 당연히 10이라는 답이 나옵니다. 이렇게 삶에는 규칙이 있고 공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공식이 없는데요. 그래도 그중 신뢰할만한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 버핏 지수'인데요. 이 '버핏 지수'는 국내 총생산 GDP 대피 시가 총액 비율을 뜻 합니다. Value od all public stocks in a country(나라의 총 주식 시가 총액) , The gross domestic produt of a country(한나라 의총 생산 GDP)를 비교한 것입니다.
시가총액과 GDP의 관계
시가 총액과 GDP의 관계는 큰 강(GDP)과 그 강 위에 떠있는 축구공(시가총액)과 같은 관계입니다. 강은 정해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지만, 축구공은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출렁이지만 결국 강의 방향과 같죠. 이렇게 두 지수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시가총액/GDP이 버핏 지수가 되었습니다.
버핏지수 보는 법
버핏지수가 100%이면 적정한 가격이고 100% 이하이면 저평가, 100% 이상이면 고평가입니다.
100% 이하면 매수 타임이고, 100% 이상이면 매도 타임이죠.
코로나 이후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의 버핏 지수
코로나 이후 2020년 4월의 한국의 버핏 지수는 60% 였습니다. 2020년 12월에는 115%를 넘어섰죠. 한국은 제조업 기반의 국가입니다.
제조업은 GDP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이다 보니 크게 반응하게 됩니다. 반면에 미국 증시는 버핏 지수와의 연관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은 4차 산업 정보를 판매하는 기업이 많다 보니 GDP의 영향을 덜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 증시에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버핏 지수를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버핏지수를 볼 수 있는 사이트
https://www.gurufocus.com/new_index/